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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s that changed the way people think about changing the world: Peace Through Education .

 
2009년 2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출간 4개월 만에 20만 부가 팔렸으며, 뉴욕타임스 16주째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세 잔의 차'.....
인간적인 이야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을 이 가을에 한번 접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히말라야 산골마을 사람들과 차 세 잔을 마시고 가족이 되어 78개의 학교를 세운 한 등반가의 이야기를 담은 책. 히말라야 산간마을 사람들과의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기적과도 같은 학교 짓기 여정을 기록한 것으로,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책, 2007년 키리야마상 등의 영예를 안았으며, 29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여동생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K2 등정에 오른 그레그 모텐슨은 조난을 당한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 히말라야 발치의 작은 마을 코르페 사람들이 그를 구조한다. 한 달 넘게 그곳 사람들의 친절과 보살핌 속에서 건강을 회복한 모텐슨은 마을사람들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것은 자신들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모텐슨은 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꺼려하는 병원 야간근무를 자처하고 집세 낼 돈도 아까워 중고차 안에서 잠을 자면서 정치인, 사업가, 배우 등 유명인사 580명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답장과 함께 후원금을 보낸 사람은 단 한 명, 미국 NBC 방송의 톰 브로커뿐이었다. 간신히 돈을 모아 다시 히말라야로 돌아간 그는 학교를 짓는 데 필요한 목재와 자재를 트럭에 싣고 코르페 마을을 찾는다. 그 뒤로도 산간마을에 학교를 하나씩 지어나가 지금까지 78곳의 학교를 지었다.

그 과정에서 탈레반에 납치되어 8일간 감금되기도 했으며, 이슬람 성직자들은 모텐슨의 교육 사업이 코란에 위배 된다고 선포했다. 미국 보수주의자들은 이슬람 어린이들을 교육시키는 일에 극렬히 항의했다. 하지만 자녀들에게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산간마을 사람들의 열의와 모텐슨의 의지는 이 모든 장애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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